
임직순 작고 30주기, 역대 최대 회고전
게시2026년 10월 14일 17: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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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술관에서 임직순 작고 30주기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개인전 ‘내면의 세계를 그리고 싶다’가 열리고 있다. 유화 약 80점과 드로잉, 스케치, 수채화, 판화를 통해 작가의 전 생애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는 1960년대 남도 풍경, 1970년대 파리에서의 회화 실험, 1980년대 절정기, 1990년대 단순화된 말년 작품까지 연대기순으로 구성됐다. 작고 1년 전 작업한 미공개 유작 ‘palm tree’도 처음 공개된다.
서울미술관 측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소외됐던 구상 회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전시는 내년 2월 14일까지 이어지며 작가 재평가의 계기가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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