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국가유산 보존 확대 위해 정부 지원 요청
게시2026년 8월 27일 16: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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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만나 성읍민속마을 활성화, 국립제주문화유산연구소 설립, 해안 화석산지 보존 등 국가유산 보존·활용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주민 감소로 전통문화 전승이 흔들리는 성읍민속마을을 위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200억원 투입 계획을 제시하며 내년도 국비 20억원을 요청했다. 또한 472억원 규모의 국립제주문화유산연구소 조기 설립과 파도 침식으로 사라지는 화석산지 보존에 2억7000만원을 요청했다.
허민 청장은 상설 프로그램과 제주 초가 보수에 대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으며, 제주 돌담 쌓기의 202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국가유산청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위성곤 지사, 국가유산청장에 제주유산 국비 건의… 성읍마을·화석산지 지원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