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110곳 투표구서 '미래 시각' 투표율 입력 의혹
수정2026년 8월 9일 12:03
게시2026년 8월 9일 11:26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관위가 약 110곳 투표구에서 실제 시각보다 1시간 30분 이상 앞당겨 투표자 수를 입력한 정황을 공개했다. 지방선거 47곳, 대선 26곳, 총선 44곳에서 미래 시각 데이터가 발견됐으며, 같은 읍·면·동 소속 투표구의 입력 시간이 초 단위까지 일치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주 의원은 이를 선관위 시스템 후진성이 아닌 미리 데이터를 허위 입력 후 숫자를 맞추는 계획된 범죄 행위로 규정했다. 0명 반복 기재, 타 투표소와 동일 숫자 기입 등 조작 흔적이 다수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수사 범위를 대선·총선으로 확대하고 득표율 조작 가능성까지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여야 투표용지 재검표 일정보다 선관위 서버 전수 점검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진우 "선관위, 110곳에서 투표자 수 미리 입력..타임머신 조작"
주진우 “오후 4시 투표율, 2시에 입력…선관위 ‘타임머신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