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여론조사, 민주당 우위 속 '변수' 남아
게시2026년 5월 26일 09: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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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가 47%로 국민의힘 21%를 크게 앞섰다. 그러나 응답자 56%가 '끝까지 가봐야 안다'고 답해 선거 결과가 확실하지 않음을 드러냈다. 말실수 등 막판 돌발변수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지역별로는 호남·제주에서 민주당 우위가 84%로 가장 높았고, 영남에서도 민주당 지지층 중 53%가 민주당 승리를 예측했다. 대구시장 선거에서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으며, 부산시장·경남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승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투표 후보를 결정한 응답자 중 73%가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했으나, 30대 남성에서는 30%가 후보 변경 가능성을 시사했다. 진보층의 지지 고착도가 82%로 가장 높은 반면 중도층은 63%에 그쳐 중도층 표심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 뽑을 거라지만… 유권자 56% "지선 결과, 끝까지 가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