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노조, 10월 28일 전면 파업 돌입
게시2026년 10월 23일 18: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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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필수인력 충원과 실질임금 보장 등을 요구하며 2026년 10월 28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2026년 10월 23일 밝혔다.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1.6%로 쟁의행위를 가결했으며, 22일 대의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전면 파업을 결정했다. 노조 조합원은 간호사, 임상병리사, 의료기사 등 3500여명이다.
노조는 2026년 8월부터 40여 차례 교섭을 이어왔지만 병원 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숙련간호사들이 진료지원 업무로 이동하면서 병동 인력난이 심화됐다. 3년 이상 경력간호사 비율은 84%에서 69.6%로 14.4%포인트 감소했다.
박나래 노조 분회장은 28일 전까지 인력충원과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수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교섭이 결렬될 경우 파업이 현실화돼 병원 진료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노조, 28일부터 파업…“간호사 필수 인력 충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