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 공연법 시행으로 티켓 부정구매·판매 규제 강화
게시2026년 9월 17일 17: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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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부터 시행된 개정 공연법으로 공연 티켓의 부정구매와 부정판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됐다. 기존 매크로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부정거래를 금지하며, 처벌 규정과 과징금이 강화되고 신고포상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예매처인 놀유니버스는 로봇을 이용한 비정상적 접속 차단, 동일 주소 30매 이상 구매 시 소명 요청, 한 계정당 하나의 디바이스만 접속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등 기술 기반 대응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17일 개정 공연법의 주요 변화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예매처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강화된 법적 규제가 결합되면서 티켓 불법 거래 시장 축소가 예상된다. 다만 정상적인 구매자의 불편 증가와 해외 고객 본인인증 강화에 따른 접근성 문제 해결이 향후 과제로 남아있다.

부정 예매, 예매처는 어떻게 대응할까… "티켓팅 전·후 모두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