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G20에 중국 무역 압박 동참 요구
게시2026년 8월 31일 12: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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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G20 회원국들에게 중국과의 무역 조건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선트는 중국의 1조2000억달러 무역흑자가 세계적 문제이며, 미국이 관세로 중국 제품을 막으면 수출량이 유럽과 중남미로 향한다고 지적했다.
베선트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리는 2026년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3월 강제노동 관련 조사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23일 한국과 중국에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미국은 중국에 과잉생산 명목으로 7.5%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며, 이 경우 누적 관세율은 20%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의 내부 경제 약세로 인한 수출 의존도 심화가 글로벌 무역 불균형을 악화시키고 있다.

美 재무, G20에 中 무역조건 재검토 촉구...'과잉생산' 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