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필스, 가상자산 시장 급락으로 파산 보호 신청
게시2026년 3월 17일 08: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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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본사의 가상자산 브로커리지 플랫폼 블록필스가 15일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추정 자산 5000만~1억달러에 비해 부채가 1억~5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필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가상자산 시장 급락으로 약 2조달러의 시가총액 증발을 견디지 못했으며, 2월부터 고객 입출금을 전면 중단했다. 주요 무담보 채권자로는 007A 캐피털(1712만달러), 리처드 E 워드 신탁(944만달러), SBI VC 트레이드(626만달러) 등이 포함됐다.
이번 파산은 가상자산 업계의 연쇄적 구조조정 추세를 보여주는 사례로, 제미니 등 글로벌 크립토 기업들의 대규모 감원과 사업 철수가 계속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대출 플랫폼 블록필스, 미국 법원에 챕터11 파산보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