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행나무 3년간 481그루 순감소
게시2026년 11월 3일 06: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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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을 이유로 제거된 은행나무는 1879그루에 달했다. 같은 기간 새로 심은 1398그루를 빼도 481그루가 순감소했다.
제거 사유는 보도 확장 982그루와 가로수 정비 551그루 등으로 전체의 약 82%를 차지했다. 은행나무는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나고 서울 가로수의 약 35%를 차지하지만 가을철 열매 악취로 민원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열매 수집망 설치 등으로 악취를 예방할 수 있다며 제거보다 보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위험목을 정비한 빈 땅에 가로수를 메워 심겠다고 밝혔으며, 2026년 9월 기준 잠정 집계인 만큼 연말까지 제거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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