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한선, 빅웨일엔터와 빅프렌즈 합병 후 공동 대표 취임
게시2025년 9월 10일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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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2025년 9월 10일 매니지먼트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기업 빅프렌즈의 합병으로 탄생한 새 회사 '빅프렌즈'의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 이번 합병은 엔터테인먼트와 반려동물 산업을 결합해 새로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정만식, 홍예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빅프렌즈는 '펫팸족'을 타깃으로 반려견 전용 방송 채널 '도그티비'를 국내에 선보이며 반려동물 콘텐츠 시장에 새 흐름을 만들어왔다. 코스닥 상장사 솔디펜스의 인수가 이번 합병 및 사업 확장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새로운 빅프렌즈는 엔터테인먼트와 반려동물 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2025년 10월 19일에는 반려 가정에 필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페스티벌과 'By멍냥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 조한선, 빅웨일엔터·빅프렌즈 공동 대표됐다…사업 확장
- 조한선, 정만식·홍예지 소속사 공동대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