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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회, 장마 개념 재정의…'강수 조건 형성 기간'으로 확대

수정2026년 6월 5일 16:14

게시2026년 6월 5일 16:0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기상학회가 장마·장마철·장맛비를 구분해 학술 정의를 새롭게 확정했다. 장마철은 '북태평양고기압 북상 시기 다양한 기작으로 강수 조건이 형성되는 기간'으로 규정돼 비가 적거나 오지 않은 날도 포함된다.

기존 정의는 정체전선 중심이었으나 저기압성·대류성 강수까지 범위를 넓혔다. 오호츠크해 고기압은 존재 불분명을 이유로 완전히 배제했다. 장마특화연구센터 중심으로 2년여간 논의와 설문조사를 거쳐 마련됐다.

마른장마 논란 반복과 교과서 설명과 현실 괴리가 재정의 배경이다. 학회는 장마철 원인과 형태 논란 감소를 기대했다.

장마철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4가지 원인. 한국기상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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