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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디비전시리즈, 섭씨 37.8도 폭염 속 진행

게시2026년 10월 4일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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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화씨 100도(섭씨 약 37.8도)의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진행됐다. 오후 1시 경기 시작으로 양 팀 선수와 관중들이 한여름 같은 더위에 노출됐으며, 포스트시즌이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진행되는 것은 2017년 월드시리즈 이후 처음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수분 보충과 투수 상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월트 와이스 애틀란타 감독은 애틀란타의 더운 기후에 익숙한 팀이라며 여유로운 입장을 보였다. 브렌트 수터 좌완은 10월 LA의 이상 고온이 슈퍼 엘니뇨 현상의 영향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2차전은 5일 오후 5시에 경기가 열려 1차전보다 나은 날씨 조건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블레이크 스넬은 해가 떨어진 시간대 경기가 선수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한국시간) 열린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섭씨 37.8도의 더위 속에 시작됐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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