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올해 소비자물가 2.7% 수준 관리 가능 판단
게시2026년 6월 4일 14: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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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 전망치인 2.7%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2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조치가 물가 상승률을 0.6%포인트 낮춘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의 해제 여부를 호르무즈 통항 재개, 국제유가 안정화 등을 고려해 검토하기로 했다. 이달 중 최고액 정산위원회를 구성해 정유사 손실 정산 방식을 논의하고, 착한 주유소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집행과 함께 돼지고기·닭고기 할당관세 확대, 신선란 추가 수입,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등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대책을 추진한다.
정부 "올해 물가 2.7% 안팎"…석유 최고가격제 해제 시점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