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만·매기 강, K팝의 현실에서 가상 세계로의 확장 비전
게시2025년 9월 10일 00:15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 이수만과 애니메이션 감독 매기 강이 2025년 9월 18일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케이팝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수만은 현재 중국에서 걸그룹 A20 MAY를 프로듀싱하고 있으며, SMP 시스템과 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케이팝을 성장시켰다. 에스파와 SMCU(SM Culture Universe)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세계와의 결합을 시도했다. 매기 강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무당 걸그룹 헌트릭스와 악귀 보이그룹 사자보이즈를 통해 이러한 비전을 현실화했으며, 헌트릭스의 '골든'은 빌보드와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케이팝은 현재 현실 아이돌과 가상 아이돌, 무대와 애니메이션, 산업과 서사가 교차하는 거대한 흐름 속에 있다. 이수만은 컨퍼런스에서 '문화 운영체제의 탄생: 케이팝, 다음 문명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연설하며, 인공지능과 아바타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케이팝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수만·매기 강에게 듣는다…‘케데헌’ 그후 새로운 K팝
- 이수만과 매기 강이 잇는 K팝…현실 넘어 가상세계로 무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