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감독 브로스, 2026 북중미 월드컵 후 은퇴
게시2026년 8월 1일 18: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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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의 휴고 브로스 감독(74·벨기에)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지도자 생활을 마무리했다.
브로스 감독은 7월 계약 만료 후 남아공축구협회의 1년 연장 제안을 거절하고 사임을 결정했다. 그는 가족과의 오랜 분리와 남아공에서의 고독한 시간이 어려운 결정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브로스 감독은 1986년 벨기에 선수로 월드컵 참가한 지 40년 만에 다시 본선 진출을 이뤄내며 축구 인생을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2021년부터 남아공을 지휘한 그는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3위, 2026 월드컵 32강 진출 등의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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