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S, 중동 전쟁 장기화 시 글로벌 금융시장 충격 경고
게시2026년 3월 17일 00: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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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BIS)은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금리 급등과 금융시장 매도세가 겹쳐 세계 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35% 급등하면서 글로벌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다.
신현송 BIS 경제통화국장은 금융시장의 증폭 효과가 거시경제 충격을 더욱 확대할 수 있으며, 금리 급등이 이미 높은 자산 가격 평가에 압박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가 상승으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일부 국가에서는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BIS는 사모대출 시장을 또 다른 취약 지점으로 지목했으며, 차입 비용 상승과 경기 둔화가 겹칠 경우 자금 유출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BIS "중동 전쟁 장기화 땐 금리 급등·금융시장 매도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