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경기 가평 수해 피해 농가 복구 지원 활동

NH농협손해보험은 2025년 8월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025년 8월 5일 밝혔다. 서윤종 부사장을 포함한 마케팅 부문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침수 피해를 본 포도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를 덮친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앞서 충남 예산군에서도 침수된 마을회관과 주택 복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피해 농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피해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손해액 50% 이내 보험금 선지급 등의 지원 조치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