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로 북한 지뢰 남하 가능성 제기, 군 긴급 주의보
수정2026년 7월 23일 13:51
게시2026년 7월 23일 12: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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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비무장지대 북측에 매설된 지뢰가 남측 하천으로 유실될 위험이 커졌다. 합참은 임진강·한탄강·북한강 등 공유하천 수위 급상승으로 목함지뢰와 나뭇잎형 플라스틱 지뢰가 하류로 떠내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최근 군사분계선(MDL) 인접 지역에 지뢰지대를 조성했으며, 일부는 남측 기준 MDL을 넘어 매설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감시 장비에 북측 지역에서 지뢰 폭발이 포착되었고, 폭우로 유실되는 과정에서 자연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하천변과 갯벌에서 목함 상자나 나뭇잎 모양 플라스틱 물체 발견 시 접촉 금지와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접경지역 주민과 하천 방문객의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한 경계 태세가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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