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복지재단 SOS위고, 여성 노숙인 긴급 지원 사업 확대
게시2026년 5월 26일 05: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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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의 'SOS위고'는 공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노숙인들을 발굴해 주거보증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노숙인 중 20%를 차지하는 여성 노숙인들은 성범죄와 폭력의 위협으로 인해 자신을 감추려다 공적 지원 체계에서 누락되는 경향이 있다.
SOS위고는 현장 심사를 포함해 3일 이내 즉각 지원함으로써 공적 제도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지적장애가 있던 이정숙씨는 주거보증금 지원 후 지자체와 지역사회 자원이 연결되면서 생활용품 지원과 일자리 연계로 자립의 길을 걷게 됐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 청년 김지은씨도 임신 중 노숙 위기에서 긴급지원으로 벗어나 현재 LH 전세임대주택에 정착하고 사회복지사 꿈을 키우고 있다.
여성 노숙인 문제는 단순한 빈곤을 넘어 안전과 인권의 문제로, 신속한 현장 중심 지원과 지역 공동체의 연대가 이들의 자립과 회복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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