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일환 북한 당 중앙위원회 비서 40일 넘게 공개 석상 미등장
게시2026년 8월 1일 08: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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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리일환 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선전선동부장이 지난달 23일 노동당 전원회의 이후 40일 가까이 공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일인 전승절(7월27일) 행사에도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리 비서는 정치국 상무위원 4명 중 한 명으로 북한 권력의 핵심 인사이며, 올해 1~6월 김 위원장을 11회 수행하며 전체 간부 중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8~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북 당시에도 주요 일정 대부분에 배석했던 인물이다.
전문가들은 건강 문제나 중앙간부학교의 재교육 과정 중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박희철 전 인민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의 부정부패 사건과의 연관성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리 비서의 높은 위상을 고려할 때 숙청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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