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 청렴한 정치인으로 평가
게시2026년 5월 8일 00: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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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91세로 별세했다. 그는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20년간 의회정치 활성화를 주장했으며, 정치인들의 협상 무능을 비판하고 선비정치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노태우·김영삼·김대중 정부에서 국토통일원 장관, 통일부총리, 국무총리, 주미대사 등을 역임하며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공식화했고 남북회담에서 대가 없이 합의를 이끌어냈다. 공직 퇴임 후 중앙일보 고문으로 활동하며 대통령의 권력 한계 인식을 강조하는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자제'를 생활의 모토로 삼아 공사생활에서 흠을 남기지 않았으며, 인간주의 정치학으로 불리는 그의 철학이 현대 한국 정치에 부활하기를 기대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겸허·자제·온기…지금 이홍구의 정치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