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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 2배 급등, 일상 소비재 가격 인상 압력

게시2026년 4월 1일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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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배럴당 68.87달러였던 국제 나프타 가격이 31일 141.53달러로 2배 이상 급등했다. 나프타는 플라스틱 제품의 기초 원료로 라면 봉지, 음료 컵, 화장품 용기, 장난감 등 일상 소비재 전반에 사용되며, 국내 나프타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이 중 77%가 중동산에 집중돼 있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은 PE 공급 단가를 전월 대비 약 51% 인상받았으며, 톤당 157만원이던 원료 가격이 한 달 새 230만원을 넘어섰다. 식품업계는 2~3개월 재고를 보유했으나 전쟁 장기화로 농심의 경우 당초 3개월치 재고가 현재 1개월 반으로 감소했고, 중소기업의 중동 지역 나프타 의존도는 82.8%에 달한다.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소비재 공장 가동 중단으로 '물류 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으며, 완구업계는 하반기부터 소비자가격이 15~20% 인상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나프타 수급 차질이 심화할 경우 대한민국 산업 전체가 정지될 수 있다며 외교를 통한 수입처 다변화를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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