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균류 보전 전략, 생물다양성총회서 공개
게시2026년 10월 4일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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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균류보전네트워크는 19일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리는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전세계 균류 보전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구상 250만종으로 추정되는 균류 중 5% 미만만 과학적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생태계 붕괴를 막기 위해 국제적 보전 체계가 필수적이다.
균류는 죽은 동식물을 분해해 영양분을 순환시키는 '분해자'로서 생태계의 물질 흐름을 연결한다. 대부분 식물이 균류와 공생하고 많은 동물이 균류를 먹이로 삼기 때문에 균류가 사라지면 생태계 붕괴와 기후변화 심화가 불가피하다.
2024년 콜롬비아 생물다양성총회에서 채택된 '균류 보전 서약'에 14개국이 동참했으며, 케임브리지사전도 올해 7월 '균류군(funga)'을 신규 등재했다. 국제사회의 균류 보전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국가 생물다양성 정책에 균류를 특별히 반영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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