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대학 박준영 대표, 성희롱 방치 혐의로 고발
게시2026년 3월 24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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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단체 자유대학의 박준영 대표가 단체 대화방에서 오간 성희롱성 발언을 방치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3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고발은 자유와혁신의 김진일 최고위원이 공개한 대화 내용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해당 대화방에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및 불법촬영을 지칭하는 메시지들이 담겨 있었다. 김 최고위원은 공익적 목적을 명분으로 시그널 앱의 단체 대화방 캡처 사진을 SNS에 게시했으며, 자유대학 내부에서는 메시지 조작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의 사실관계와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극우 진영 내부 분열 속에서 단체 간 주도권 다툼이 심화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단독]‘불법 촬영·성희롱 논란’ 자유대학 대표, 정통망법 위반 혐의 고발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