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온병원, 디지털 PET-CT로 치매·파킨슨병 조기 진단
게시2026년 7월 28일 07: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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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병원이 최첨단 디지털 PET-CT를 암 진단뿐 아니라 치매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 진단에 전면 활용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치매 검사 20건, 파킨슨병 검사 81건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에 다다를 정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를 타깃으로 하는 방사성의약품 주사 후 디지털 PET-CT로 촬영해 초기 단계부터 진행된 치매까지 정확한 감별 진단이 가능하다. 파킨슨병은 뇌 도파민운반체 검사를 통해 미세한 신경계 변화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으며, 이는 신약 레켐비 투여 대상자 선정과 맞춤형 약물 치료의 핵심 기반이 된다.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2025년 기준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4년간 유병률이 14% 급증했다. 치매 환자도 2026년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온병원의 디지털 PET-CT 활용은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중요한 의료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신 암검사 넘어 뇌질환 정밀진단 핵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