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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부산서 개최

게시2025년 9월 10일 18:3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와 (사)세토포럼이 주최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2025년 9월 12일 오후 1시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경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 부시장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국 특명전권대사가 축사하며,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각수·남관표·윤덕민·박철희 등 역대 주일대사 4명이 참가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되며, 트럼프 시대 한미일 관계 세션과 기업인·언론인 라운드테이블도 준비되어 다각적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은 양국이 60년간 갈등 속에서도 신뢰 자산을 축적해왔다고 평가했다.

사단법인 세토포럼은 2013년 설립된 한·일 학술·문화 교류 플랫폼으로, 동서대 일본연구센터는 2004년부터 다양한 한·일 교류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계·정계·경제계·언론계 인사들이 모여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일 양국의 새로운 60년과 동북아 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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