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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4구역 3488가구 개발 확정, 동북권 뉴타운 완성

수정2025년 9월 5일 16:53

게시2025년 9월 5일 11:4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시는 2025년 9월 4일 정비사업통합심의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심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사업구역이 확정되어 서울 동북권 뉴타운 1만4000여 가구 주택공급계획이 완성됐다.

이문4구역에는 지하 5층~지상 43층 20개동, 총 3488가구(임대 717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되며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같은 날 성북구 길음5구역도 통합심의를 통과해 754가구 규모로 재개발되며, 이로써 약 20년에 걸친 길음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정비가 완성된다.

동대문구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2지구도 최고 37층 24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을 적용해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 조감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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