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태권도협회 전·현직 회장, 12억원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게시2026년 8월 19일 13:3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기도태권도협회 전·현직 회장 A씨와 재단법인 경태재단 고문 B씨가 협회 자금 약 1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협회 계좌에서 재단 계좌로 돈을 보낸 후 재단 임원 급여 명목으로 수령하는 방식으로 총 12억여원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3억5000여만원을 67회에 걸쳐, A씨는 5200여만원을 9차례에 걸쳐 받아 사용했으며 공동으로 빼돌린 금액은 8억1000여만원에 달한다.
경찰은 검찰의 재수사 요청으로 수사 방향을 바꿔 피의자들을 송치했으며, 두 사람은 추가로 자격 사칭 혐의도 받고 있다.

[단독] 두 기관 겸직하며 12억 횡령…경기도태권도협회 전·현직 회장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