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문학가 권오삼 시인 별세
수정2026년 11월 4일 20:24
게시2026년 11월 4일 19:12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원로 아동문학가 권오삼 시인이 2026년 10월 29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1975년 동시 ‘5월’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지 반세기 만이다.
1943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그는 ‘강아지풀’, ‘가시철조망’, ‘물도 꿈을 꾼다’ 등 다수의 동시집을 펴냈다.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부회장과 초대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을 지내며 아동문학계를 이끌었고, 방정환문학상과 권정생창작기금을 수상했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삶을 노래한 그의 작품 세계는 한국 동시 문학의 한 축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문단에서는 그의 작품이 지닌 교육적·문학적 가치를 되새기는 추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동문학 거목’ 권오삼 시인 별세
원로 아동문학가 권오삼 시인 별세…향년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