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업기술센터, 전국 4번째 반려식물병원 개소
수정2025년 9월 10일 18:16
게시2025년 9월 10일 16: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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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9월 10일 울주군 청량읍에 반려식물 병해충 진단과 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반려식물병원을 개소했다. 이는 서울, 경기도 고양시, 전북 익산시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개원한 반려식물병원이다.
진료상담실, 영상진단실, 입원치료실을 갖춘 이 병원은 전화 상담 후 방문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 화분까지 무료로 맞춤형 처방 및 최대 3개월의 입원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센터 관계자는 실내식물 수요 증가에 따른 공공 부문의 진료 서비스 필요성을 강조하며, 찾아가는 병원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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