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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어머니 성정아의 영광 이을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게시2026년 9월 15일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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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국가대표 이현중(26)이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13일 일본과의 A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100-83으로 완승하며 3연승 행진과 함께 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이현중은 16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이현중의 어머니 성정아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우승을 이끈 '레전드 센터'로, 아버지 이윤환도 농구인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어머니와 함께 동일 종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현중은 최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NBA 오디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금메달에 따른 병역 혜택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는 "팀이 승리한다면 득점은 개의치 않는다"며 8강 이상 진출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여자농구 레전드 성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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