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홀딩스, UAE 아부다비에 35억달러 스마트 조선소 건설
게시2026년 5월 16일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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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홀딩스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구역에 35억달러(약 4조7000억원) 규모의 스마트 조선소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정홍준 회장이 콰자르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7월 착공해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성동홀딩스는 GTS 기반 육상 건조 기술과 AI·로봇 드론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부다비는 부지와 인프라 지원, 자금 조달을 담당하고 성동홀딩스는 설계와 운영 기술 이전을 담당하는 구조다. 선박 건조뿐 아니라 수리·개조와 생애주기 관리까지 포함하는 복합 해양 산업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동 긴장 속에서 성사된 한-UAE 경제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정부 차원의 협의가 본격화될 경우 국내 조선·기자재·IT 기업들의 중동 진출 교두보가 마련될 전망이며, 에너지 자원 확보와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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