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도 후원사 평가는 엇갈려
게시2026년 10월 10일 13: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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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안세영은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해 후원사 요넥스의 선택을 입증했다. 반면 남자 축구대표팀과 야구대표팀은 금메달을 획득했음에도 일부 선수들의 언행 논란으로 후원사 나이키와 프로스펙스가 마케팅 활용에 신중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요넥스는 2025년 7월 안세영과 4년간 100억원 규모의 개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소년 시절부터의 오랜 인연과 신발 문제 해결을 통해 국가대표팀·개인·소속팀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나이키는 1996년부터 대한축구협회를 후원해온 가운데 2020년 2031년까지 2400억원 규모 재계약을 맺었지만,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관련 발언과 SNS 게시물로 우승 성과 활용이 제약되고 있다. 프로스펙스도 야구대표팀의 5연패 성공에도 불구하고 주장의 논란 발언으로 광고 활용에 신중한 입장이다.
스포츠 후원의 효과는 노출도·브랜드 이미지·상품 판매 3가지로 평가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획득과 후원사의 마케팅 효과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음이 드러났다. 코오롱스포츠와 노스페이스처럼 성적과 무관하게 제품 개발과 선수 경험을 축적하는 후원사도 있으며, 기업들은 금메달보다 선수의 경기장 밖 행동과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더 중시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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