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적 폭염에 우·양산·생수·냉방가전 판매 급증
게시2026년 8월 17일 10: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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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곳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폭염 방어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편의점 우·양산은 2~3배, 대형마트 시스템 에어컨은 7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으며 생수 매출도 337.9% 급증했다.
폭염 수요는 먹거리를 넘어 쿨링팬츠·선케어·건강기능식품 등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편의점 배달 매출은 271.9% 증가했고, 대형마트에서는 시스템 에어컨(631%)·제습기(74%) 등 냉방가전이 집중 판매되고 있다. 다이소의 선글라스 매출은 450% 급증했으며 냉감 소재 상품군이 새로운 여름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
폭염은 소비자의 외출 동선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야외 활동을 피해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실내 피서지'로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유통업체들이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는 '체류 시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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