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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30년까지 층간소음 제로 미래주택 개발 추진

게시2025년 9월 7일 22:0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현대건설이 2025년 9월 7일 2030년까지 층간소음 저감, 실내 공간 혁신, 태양광 에너지 활용, 수면·헬스케어 등 4대 주거 혁신 전략을 모두 갖춘 미래형 아파트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 중이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완충재와 고밀도 회반죽을 겹겹이 쌓아 바닥 진동을 분산시키는 1등급 바닥 소재를 개발했으며, 내력벽 없이 보와 바깥 기둥으로만 구성된 '네오 프레임' 구조는 자유로운 방 배치를 가능하게 한다. '올라이프 케어 하우스'는 디스플레이 장비를 통해 건강 관리와 수면 환경 자동 조절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올해 말 수면 케어와 낙상 안전 시스템을 실제 아파트 단지에 적용하고, 5년 안에 4대 주거 혁신 전략이 모두 구현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주거 환경의 질적 향상과 함께 에너지 효율성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일 현대건설 연구원(왼쪽)이 광플라스마 공기 청정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염된 공기로 가정한 형광색 연기가 분사되자마자 시스템 배기구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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