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 독립운동가 아버지 홍창식 선생 공개 고백
게시2026년 8월 16일 15: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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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광복절 특집에서 아버지가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이라고 밝혔다. 홍창식 선생은 16세에 비밀결사대 '백두산회'에 가입해 일본군 군수 물자를 폭파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투옥돼 옥중에서 해방을 맞이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홍지민은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독립운동가 신분을 알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뇌출혈로 몸이 불편해진 뒤에도 다른 독립운동가들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았던 아버지를 자랑스럽다고 표현했으며, 최근 SK텔레콤 캠페인 출연료 전액을 독립유공자 가정에 기부했다.
홍지민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부르며 헌정무대를 꾸며 독립운동가의 딸로서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광복절 특집의 의미를 더하며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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