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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벌 쏘임·뱀 물림·교통사고 급증, 하루 평균 482명 구급이송

수정2025년 9월 10일 14:41

게시2025년 9월 10일 13:2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벌초와 성묘로 인한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고와 교통사고 등으로 하루 평균 482명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벌 쏘임 사고는 5년간 총 1,474명으로 하루 평균 59명이 발생했으며, 뱀 물림 사고는 2020년 25건에서 2024년 52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구급 이송 인원은 총 1만2,038명에 달했으며, 예초기 사용 관련 안전사고도 1,295건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벌초·산행 시 향수 사용을 피하고 밝은색 옷을 착용할 것, 뱀 물림 예방을 위해 긴소매 옷과 장화 착용, 예초기 사용 시 보호장비 착용 등의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예년보다 긴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소방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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