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경쟁 제거 논란, 실패 교육 필요성 대두
게시2026년 11월 4일 10: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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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울산의대 교수는 2026년 11월 4일 칼럼에서 경쟁 완화 정책이 실패 경험의 박탈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서울 지역 초등학교 60%가 개근상과 우등상을 주지 않고 경쟁 요소가 있는 운동회를 폐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2022년 말 고시된 새 교육과정은 내신 9등급제를 5등급제로 바꿨으나, 2025년 등급 산출 이후 상위권 자퇴가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필자는 자퇴와 내신 제도의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학교의 본질은 소통과 회복 탄력성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의 역량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직업 시장이 흔들리는 만큼 실패를 극복하는 역량의 중요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필자는 내신 불만을 이유로 한 자퇴가 합리적 선택인지 다시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학교는 아이의 기를 살리는 곳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