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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외야수 기용 논쟁 지속

게시2026년 10월 23일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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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활용 방안을 둘러싼 논쟁이 2026년 10월 23일 야구계에서 이어졌다. 구단은 오타니가 2027시즌에도 투수와 타자로 모두 출전한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며 투타 겸업 계속 방침을 못 박았다.

투타 겸업은 부상 위험이 커 지난 시즌처럼 컨디션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외야수 기용 방안이 지난 한 달 동안 꾸준히 거론됐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 외야수로 7차례 출전했으며, 2025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외야 기용에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오타니가 좌익수를 맡으면 지명타자 자리를 호수에 데 파울라에게 맡길 수 있어 팀에 매력적인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데 파울라는 수비력이 향상되기 전까지 지명타자로 간주되며, 이론상 오타니가 수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다저스의 최종 결정에 따라 2027시즌 오타니의 역할이 달라질 전망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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