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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정비사업 조직개편 확산

게시2026년 11월 2일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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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2027년 조직개편으로 재건축·재개발 업무 조직을 청사 11층 한 공간에 모으고 조직명을 '도시공간국'으로 바꾼다고 2026년 11월 2일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서울 자치구 15곳가량이 내년 정비사업 관련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악구는 2027년 1월 1일부터 주택과를 '신속주거정비과'와 '주택관리과'로 분리하고, 동대문구는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신속추진단'을 신설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조직개편을 계획한 외곽 자치구에서만 2030년까지 이주 예정 물량이 4만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자치구들의 정비사업 속도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송파구 빌라 밀집 지역.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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