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오만 중재로 예멘 후티에 2주 휴전 제안
게시2026년 9월 18일 01: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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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오만 정부를 통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에 2주간의 휴전을 제안했다고 17일 레바논 친헤즈볼라 매체들이 보도했다. 사우디는 휴전 기간 인도주의적 현안을 논의하고 포괄적 합의에 도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의 휴전 제안은 후티의 빠른 진격으로 동맹 구축이 어려워지자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후티는 최근 예멘 홍해 연안 전역을 장악하고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섬들을 점령했으며, 사우디 주요 도시를 겨냥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후티 군 대변인은 공격 중단과 봉쇄 해제 전까지 '봉쇄에는 봉쇄로, 확전에는 확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휴전 제안의 수용 여부가 주목된다.

“사우디, 오만 통해 후티에 2주간 휴전·직접 대화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