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천원주택' 정책 제안자 기윤환 선임연구위원, 빠른 사업화에 '놀라움'
게시2026년 4월 2일 18: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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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저출생·주거정책인 '천원주택'을 제안한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일 정책이 단기간 내 빠르게 사업화되는 것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와 예비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정책이다.
기 선임연구위원은 5~6년 전부터 청년 주거정책에 포커스를 맞춰 연구를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신혼부부뿐 아니라 대학생·사회초년생부터 30~40세까지 광범위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했다. 그는 청년들이 종잣돈을 모아 6년 뒤 내집 마련을 가능하게 하는 자립상품 개념도 함께 제안했으나, 인천시는 임대주택 지원 부분만 채택했다.
기 선임연구위원은 아파트 중심의 고급 인테리어와 빌트인 시설 공급을 제안했으나 재원 부족으로 빌라 위주로 시행된 점을 아쉬워하고 있다. 그는 빠진 부분과 추가 내용을 보완해 내년 '인천시 주거종합계획'에 담을 예정이다.

[fn 이사람] "천원주택 이렇게 빨리 정책화될 줄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