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자판기 빨대 핥은 프랑스 유학생에 벌금형
수정2026년 7월 30일 20:46
게시2026년 7월 30일 19: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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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법원이 쇼핑몰 자판기 빨대를 핥아 다시 꽂은 프랑스 유학생에게 600싱가포르달러(약 66만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19세 유학생은 3월 해당 행위를 촬영해 SNS에 올렸고, 영상 확산 후 공공질서 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자판기 운영업체는 신고 후 해당 기기를 소독하고 빨대 500개를 전량 교체했다. 검찰은 공공 신뢰 훼손 위험을 들어 법정 최고액 2000달러를 구형했으나, 실제 피해 미발생과 빨대 회수 사실을 감경 사유로 제시했다.
법원은 피고인의 나이와 혐의 인정을 고려해 구형보다 낮은 금액을 선고했다. 학생비자 유지 여부는 싱가포르 이민 당국이 별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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