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용 교수, 미주신경성 실신 대처법 제시
게시2026년 10월 13일 10: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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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신승용 심뇌혈관병원 교수는 2026년 10월 6일 실신 전 신호가 나타나면 바로 앉거나 누워 몸의 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자율신경 반사로 혈압이 떨어지거나 심박수가 느려져 뇌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면서 의식을 잃는 현상이다. 서서 버티는 행동이 가장 위험한 대처법으로 지목됐다.
어지럼증뿐 아니라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으로 시작될 수 있어 실신 신호를 오인하기 쉽다고 밝혔다. 피로, 수면 부족, 정신적 스트레스에 탈수가 겹치면 실신 위험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식은땀이 나고 눈앞이 흐려지면 즉시 자세를 낮추고 잠시 누워 20~30분가량 안정을 취해야 한다.
반복되는 실신은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로 유발 조건을 줄이는 생활 관리가 치료의 기본이다. 운동 중 쓰러지거나 가슴 통증, 심한 두근거림이 동반되면 심장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구증상 없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실신 양상이 이전과 달라지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속 메스껍고 눈앞이 흐려지면... 참지 말고 바로 앉거나 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