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림 교수, 한국의 출산·자살 위기를 '세대학살'로 진단
게시2026년 8월 7일 00:1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박명림 연세대 교수는 한국의 극심한 출산 거부와 청년 자살이 개인의 선택이 아닌 구조적 세대문제라고 진단했다. OECD 최하위 출산율과 10~30대 자살 1위 현상이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민주화 이후 사회구조와 정책의 산물이라고 지적했다.
청년들의 출산 거부와 자살은 정치·경제·사회적 배제에 대한 집단저항이라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청년 의원 비율이 OECD 최하위(30세 이하 0%, 40세 이하 5.7%)인 가운데 청년 비정규직은 30%를 넘고 있으며, 기성세대의 이념적 낙인찍기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교수는 현 상황을 '세대학살(genocide)'로 규정하며 기성세대에 즉각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인구체제 개선 없이는 이 땅의 사람과 나라가 모두 단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앙시평] 세대학살을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