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권혁빈, 7라운드 신인에서 주전 유격수로 성장
게시2026년 8월 16일 11: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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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권혁빈이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61번)에서 입단한 후 2년차인 올시즌 주전 유격수로 우뚝 섰다. 5월 1군 부름을 받은 권혁빈은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찼으며, 설종진 감독은 "수비는 권혁빈이 최고"라며 후반기 타율 3할6푼9리의 성장을 칭찬했다.
권혁빈은 전반기 육성선수 전환 등 부침을 겪었지만 올스타 휴식기 타격 개선으로 후반기 타율 3할6푼9리 OPS 0.845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5월 잠실 LG전 뜬공 실책과 6월 NC전 문책성 교체 등 심리적 위기도 겪었으나, 선배들의 격려와 서건창의 조언으로 극복했다.
권혁빈은 "변화구에 속지 않는 게 우선"이라며 타격 개선 과정을 설명했고, "웃으면서 해라"는 서건창의 조언으로 멘탈을 다잡았다. 앞으로 "한걸음이라도 더 움직이고 한번이라도 더 화이팅 외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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