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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무대 붕괴·화재 복합재난 대응 훈련

게시2026년 10월 27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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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가 2026년 10월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무대 붕괴와 화재가 겹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17개 관계 기관과 시민 단체, 시민 참관단 등 200여명이 참여했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차량·장비 20여대도 동원됐다.

훈련은 행사 도중 무대 일부가 무너져 사상자가 발생하고 대피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화재까지 번지는 것을 가정했다. 시는 재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대피 안내, 인명 구조, 응급의료 절차를 단계별로 확인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 지휘 체계와 협력 과정을 함께 점검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다중 시설에서 여러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과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에 빈틈없이 대비할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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