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5일 만에 발견됐으나 포획 실패
수정2026년 4월 15일 00:28
게시2026년 4월 14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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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에서 지난 8일 오전 9시 18분 철조망 아래 땅을 파고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가 13일 밤 10시 40분경 오월드에서 1.8㎞ 떨어진 중구 무수동 야산에서 발견됐다. 시민 신고로 확인된 늑구는 9일 새벽 이후 처음 포착됐다.
소방·경찰 등 수색팀은 마취총과 그물을 동원해 밤새 100~150m 거리를 유지하며 대치했다. 야간 시야 확보 어려움을 고려해 날이 밝은 뒤 본격 포획 작전에 돌입했다.
늑구는 3~4m 높이 옹벽을 넘어 재차 도주했다.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으나 포획 실패로 수색 작전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사진] 모습 드러낸 늑구…“3~4m 높이 옹벽 넘어갔다”
"4m 옹벽 넘고, 기력도 생생"... 탈출 늑대 '늑구' 포획망 뚫고 달아나
다행히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탈출한 ‘늑구’ 인근 산에서 발견됐지만 1차 포획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