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투자 평가액 35억→2억 급감
게시2026년 10월 19일 08: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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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가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 주식 투자로 2026년 6월 평가액이 약 35억원까지 늘었으나, 주가 급락과 레버리지 투자 실패로 투자금이 약 2억원만 남았다고 블라인드에 밝혔다. 수익을 실현하지 않고 투자를 이어가다 두 차례 폭락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25년 12월부터 메모리 반도체 주식을 매수했고, 2026년 5월 초 이후 빌린 자금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했다. 2026년 7월 증시 급락으로 자산이 약 7억5000만원까지 줄었으며, 손실을 만회하려고 레버리지 비중을 다시 높였다. 이후 2026년 10월 주가가 또 폭락하자 강제청산 직전 보유 주식을 정리했다.
A씨는 일부 자금을 인출해 경기 남부 부동산 분양권을 매수하면서 약 3억원의 평가이익을 얻었고, 이로 인해 2025년 12월 대비 전체 자산은 약 4억원 증가했다. 다만 누리꾼들은 큰 수익을 얻었더라도 적절한 시점에 매도하지 않으면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탐욕을 경계했다.

"35억 찍고 2억 남았다"…삼성전자 투자한 직장인 손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