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2024년 TV토론 재언급하며 바이든 여사 공개 조롱
게시2026년 5월 30일 06:2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2024년 6월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의 TV토론을 다시 거론하며 질 바이든 여사를 공개적으로 조롱했다. 질 바이든 여사가 CBS 인터뷰에서 당시 토론 중 남편에게 뇌졸중이 온 줄 알았다고 말한 데 대해 트럼프는 "좋은 아내라면 무대로 달려가 남편을 도왔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2024년 6월 27일 애틀랜타 토론에서 바이든은 여러 차례 말을 더듬고 맥락에서 벗어난 발언을 했으며 멍한 표정으로 중계되면서 고령에 따른 인지력 저하 논란이 확산됐다.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후보 교체론이 거세졌고 바이든은 약 한 달 뒤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강한 토론이 바이든을 "질식"하게 만들어 치욕적인 패배로 이끌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자신의 토론 실력을 과시했다. 이는 2024년 토론 이후 지속되는 미국 정치권의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다.

트럼프, 질 바이든 조롱하며 “좋은 아내였다면 남편 도왔을 것”